[후쿠오카 6월 4박5일] 5일차 일지 -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일정
1일차 : 인천 > 후쿠오카
2일차 : 후쿠오카 > 유후인
3일차 : 유후인 > 히타 > 후쿠오카 (버스예약)
4일차 : 다자이후&후쿠오카
5일차 : 후쿠오카 > 인천
오늘은 귀국일이다.
아침 9:35분 비행기를 타고 입국하는 일정.
후쿠오카는 시내와 공항이 가까워서 정말 편하다.
텐진, 하카타 등 인근에서 공항선을 타고서 10분 정도 가면 공항 국내선 터미널이 나온다.
그 후 공항 내 무료셔틀을 이용하면 15분 정도 뒤에 공항 국제선 터미널에 도착한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출발 시, 국제선 터미널까지 넉넉하게 45분정도 잡으면 될 것 같다.
7:00 숙소 체크아웃
이 날은 아침에 혹시나 늦게 일어날까봐 불안해서 잠을 좀 설쳤다.
선잠을 자고서 7시쯤 숙소를 나섰다.
트래블월렛 카드로 후불교통카드 사용 가능!
이때 지하철 탑승권을 타야하는데 하필 현금이 몇십엔 모자랐다.
순간 당황했다가 역무원분께 여쭤보니,
요새 전철에는 아래 사진 처럼 후불 교통카드 리더기도 생겨서 현지 교통카드가 아니어도 가능했다!(단 탭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 한정)
카드 뒷면에 와이파이 표시가 있는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탑승 전 + 후에 모두 탭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트래블월렛 카드를 사용했는데, 사용 후 다음날에 해당금액이 카드로 청구되었다.
해외결제 수수료가 없는 카드가 좋을 것이다.
매우 편했다! 미리 알았으면 편했을 것 같다.
7:20 지하철 공항선 하차, 국내선 터미널에서 공항 셔틀버스 탑승
후쿠오카공항역에서 내려 3번 출구를 따라 쭈욱 걸으면 바로 정류장이 나온다.
버스는 7-10분 간격으로 수시로 온다.
이날 습도가 77%였다.
이 쯤되면 아가미 호흡으로 쳐도 되지 않을까?
7:45 국제선터미널 도착!
평일 아침이어서 다행히 그리 붐비지 않는다.
진에어 수속 대기줄도 별로 없었다.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은 그리 큰 편은 아니었다.
의류잡화는 거의 없었고 기념품+화장품+스타벅스+세븐일레븐+식당이 있다.
웬만한 유명 과자류들은 다 판매 중이니 여기서 사는 게 좋은 것 같다.
특히 명란은 보냉이 중요하니 관광 중에 구입하지 않고 공항에서 사서 바로 출국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치란 키트도 판매중
식당도 작게 있다
어딜 가든 보였던 명란전병
화장품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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