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시마 맛집] 야키니쿠 폰가_후지산과 에노시마 뷰 맛집

[에노시마 맛집] 야키니쿠 폰가 에노시마 점

■ 기본정보

위치

에노시마 수족관, 가타세에노시마역 인근

https://maps.app.goo.gl/JJt9t5ryWkJYKDyS7

야키니쿠 폰가 에노시마 점 · 일본 〒251-0035 Kanagawa, Fujisawa, Katasekaigan, 2 Chome−18−17 ENOTOKI３Ｆ

 

 

영업시간
매일 10:00-23:00


평점
★★★★☆

걍 맛있음

부위&사이드 다양함

한국어 메뉴판 있음

친절

카드 가능

늦게까지 영업

낮에는 에노시마+후지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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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후기

에노시마 숙소 근처에서 늦은 저녁을 먹으러 인근 야키니꾸 집에 들렀다.

야키니쿠 폰가는 건물 3층에 있다.

해변에 있어서 낮에 방문하면 에노시마와 후지산 뷰를 볼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고, 고깃집 특유의 자욱한 공기가 없어 좋았다.

은근히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것 같다.

 

 

야키니꾸 집 답게 테이블 별로 불판이 있다.

 

점원중에 한국어를 하시는 분도 계셨고, 메뉴판도 한국어로 되어있어 편했다.

한국식 반찬, 사이드 메뉴도 많아서 일식이 물릴 때 방문하기 좋은 것 같다.

 

 

모듬 쌈

 

리뷰가 많았던 다진 파를 얹은 우설구이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는데,

식감도 야들야들하고 파향 덕에 누린내가 없어 맛있다.

 

얆게썬 소고기 5종 모듬

뭐가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다.

전부 지방이 꽤 많은 부위였는데, 

맛있긴한데 살짝 느끼했다.

 

소스로  찍어먹으라고 주신 노른자 양념

 

추가로 두껍게 썬 하라미(뱃살)을 주문해 봤는데, 이건 약간 질겼다.

솔직히 가위 달라고 하고 싶었다.

 

 

두명이서 10만원 정도 나왔는데, 

가성비 보다는 고기 질에 충실한 식당 같다.

또 식사 메뉴나 디저트 종류도 많아서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

 

근처에 늦게까지 하는 식당이 많이 없었는데, 

음식 질이 괜찮아서 늦은 저녁을 먹으러 오기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