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맛집] Jtepadi!_구글 평점 4.9의 프렌치 레스토랑

[파리 맛집]  Jtepadi!

시즌마다 바뀌는 제철 메인 요리 전문

구글 평점 4.9 자타공인 파리 대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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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위치
오페라 가르니에, 루브르 박물관에서 도보 10분

https://goo.gl/maps/jMoXKtNX4zePQ5ko6

Jtepadi · 9 Rue Paul Lelong, 75002 Paris, 프랑스

영업시간

평일 12:00 - 14:30  / 19:00 -22:30

주말 휴무
 
예약
https://www.jtepadi.fr/

Jtépadi – La bistronomie des amis

 

 

 

평점 ★★★★★
파리 현지 최고 인기 맛집

시즌 마다 바뀌는 메뉴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점심 코스 요리 추천

식전빵만으로 인생빵 등극..

운영 시간이 짧고 인기가 많으므로 예약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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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후기

23년 5월 파리 여행 중 지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파리 맛집 Jtepadi!에 방문했다.

 

루브르박물관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데,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서 좋았다. 

 

다만 워낙 인기있는 식당이기에 미리 예약은 필수이다.

 

 

런치 코스를 먹기 위해 점심에 방문했다.

메뉴는 워낙 자주 바뀌기 때문에  복불복인 것 같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메뉴의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좌석이 많지 않다

내부는 꽤나 협소한 편이다.

좌석이 4인석 6-7개정도 였다.

예약을 적근 추천한다..

 

 

가격

런치 코스의 경우 

스타터-메인디쉬-디저트  코스가 29유로

스타터-메인  또는 메인-디저트  코스가 24유로 이다.

 

필자는 이 때 비행기 탑승이 가까워 덜 부담되게 스타터-메인 코스로만 먹었다.

 

영어 메뉴판도 따로 준비해주셨다.

점원분들 또한 간단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기본으로 주는 물과 웰컴푸드인 치즈튀김

물에 민트잎을 넣어주는데 이런 부분도 센스 있는 것 같다.

 

 

스타터로 주문한 모짜렐라-토마토 샐러드와 아스파라거스 스프

 

어머니를 모시고 방문해서 최대한 메뉴는 무난한 걸로 했다.

 

샐러드는 정말 신선했고 잔잔하게 단맛이 나는 소스가 마음에 들었다.

아스파라거스 스프는 곱게 갈려있어서 식감이 정말 크리미했고 맛있었다.

 

그리고 함께 나온 식전빵이 엄청 맛있다...

바게트인데 겉부븐이 거의 크러스트 처럼 바삭하고 안은 촉촉했다.

파리에서 먹은 빵 중에 제일 맛있었다.

 

 

메인디쉬였던 흰살생선과 순무

 

향긋한 레몬소스와 부드럽게 구워진 생선의 조화가 좋았다.

순무는 한국에서 잘 안 먹어봐서 쌉살한 맛이 조금 낯설었지만, 생선의 비린맛을 잡아주는 것 같다.

 

또다른 메인코스였던 스테이크

역시 부드럽게 잘 익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주신 딸기 마시멜로

폭신한 식감이 기분 좋았다.

디저트를 별도로 주문 안했는데,  기본으로 내어주는 디저트인듯 하다.

 

 

 

Jtepadi는 전통 프렌치 식당 보다는 기대했었는데, Jtepadi는 그보다는 퓨전+제철 메인요리 식당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가격 또한 굉장히 합리적이어서 관광객이나 현지인들 모두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위치 또한 파리 중심가이므로 파리 여행 계획이 있다면 꼭 예약을 해서 들려 보는 것을 추천한다!

 

 

 

 

Jtepadi!의 다른 후기를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 참고!

https://libertystory.tistory.com/entry/%ED%8C%8C%EB%A6%AC-%EB%A0%88%EC%8A%A4%ED%86%A0%EB%9E%91-%EA%BC%AD-%EA%B0%80%EC%95%BC%ED%95%98%EB%8A%94-%EC%B5%9C%EC%95%A0-%ED%8C%8C%EB%A6%AC-%EB%A7%9B%EC%A7%91-Jtepadi%EA%B5%AC%EA%B8%80-%ED%8F%89%EC%A0%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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