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프라자 부다페스트 호텔 ]
부다페스트 뉴가티역 역세권의 4성급 호텔
■ 기본정보
위치
페스트 지역, 뉴가티역에서 도보 3분!
https://goo.gl/maps/SJeyqpsvzwWNfqBH7
주변 명소
어부의 요새, 마챠슈 성당
바로 옆에 스타벅스
평점
★★★★★
넘사벽의 입지 (뉴가티역 + 역세권 대형 쇼핑몰 + 지하철역 인근)
도심 어디로나 가기 편함
뉴가티 역 바로 옆에 있어서 특히 아침 일찍 뉴가티 역을 이용하는 경우 적극 추천한다.
조식 맛집!!
단 특별한 뷰를 가진 객실을 찾는다면 비추
■ 방문후기
부다페스트 2박3일 일정 중 이용했던 크라운프라자호텔,
마지막날 아침 일찍 뉴가티역을 이용할 예정이었어서 위치를 보고 선택했다.
뛰어난 위치
크라운프라자호텔은 무엇보다 뉴가티 역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동선이 중요한 관광객들에게 좋다.
또 근처에 웨스트엔드 쇼핑몰, 라헬마켓(전통시장) 등이 위치해 있어 쇼핑하기도 편하고,
지하철역도 가까이 있어서 시내 다른 지역으로 다니기도 무척 편하다.
건물 내외관도 깔끔하다!
다만 호텔 연식은 좀 있는 편인지 복도, 객실에서 카펫 냄새가 좀 났다.
부대시설
와이파이는 당연 무료!
오후 4시-11시 동안 짐과 사우나 시설도 사용 가능하다!
필자는 밖에서 노느라 바빠서 미처 이용하지 못했다 ㅜ
스탠다드 트윈룸
가격은 25만-30만원 선이었다.
외관에 비해서 객실은 꽤나 수수한 편.
그래도 딱 알짜 구성으로 있을 건 다 있다!
각종 어메니티나 욕조 모두 비치되어있다.
역 근처 상권에 위치하다보니 창밖 뷰는 특별한 게 없다.
그냥 도로 뷰
조식 맛집!!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 중 조식이 가장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었다.
인테리어도 굉장히 쾌적했고,
뷔페 메뉴가 다양하고 굉장히 신선했다.
메뉴는 주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식단에 햄, 치즈 등의 델리류, 씨리얼, 요거트, 과일 등이었다.
또 조식 시간이 6:30 -10:30 으로, 꽤 일찍 시작하는 편인데,
덕분에 아침 일찍 기차를 타야했던 필자 또한 조식을 이용할 수 있었다.
다른 유명 호텔인 부다페스트 힐튼 호텔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참고!
https://breeze117.tistory.com/65
부다페스트 명소는 아래 링크 참고!
https://breeze117.tistory.com/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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