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우에노 국립서양미술관

[도쿄 여행] 우에노 국립서양미술관

르꼬르뷔지에가 설계한 세계문화유산

 

■ 기본정보

위치
https://maps.app.goo.gl/Yq1LMMQqqZUUdBBr7

 
 
 
영업시간
월   휴무
일/화/수/목  9:30 - 17:30
금/토  9:30 - 20:00
 
 
웹사이트
https://www.nmwa.go.jp/jp/index.html

トップページ｜国立西洋美術館

평점
★★★★ ★
인상파, 입체파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컬렉션
위치가 좋음
주변에 동물원 등 우에노 관광지랑 같이 방문하기 좋음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와볼만함
가격 저렴(상설전시 5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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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후기

도쿄 여행 중 우에노에 위치한 국립서양미술관에 방문했다.

 
 
 
국립서양미술관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한 미술관으로,
본관 건축물은 2007년 일본 중요문화재가 된데 이어 2016년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미술사적 의의를 인정받았다.


국립 미술관 중 서양 미술에 한정된 전시를 하고 있는 곳은 본 미술관 뿐으로.
중세 말기부터 20세기 조각과 그림이 6,000점 이상을 소장하고있고,
 모네, 르노와르, 폴 세잔, 페테르 파울 루벤스, 빈센트 반 고흐 등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상설전 기준 요금은 대인 500엔 / 어린이 250엔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건물초입에는 건축물에 관한 짧은 전시공간이 있다
 
세계문화유산 인증서

 
 
채광과 기하학적인 구성이 인상적인 초입부

 
 

 
 
컬렉션은 14C 부터 21C 까지 시대적으로 굉장히 방대하다.
상설전시공간은 90분 정도면 천천히 볼만한 규모이다.
시대, 작가별 대표작 한두점 정도씩 전시되어있다.
모네의 경우는 8-9점 정도 있었다.

 
 
호아킨 소로야

 
 
드가

 
세잔

 
모네

 

 
 
건물 한켠에서는 고야 에칭화 특별전도 하고있었다.

 
 
다 본줄 알고 2층에서 내려왔는데, 1츠에 20C 이후의 작가들의 컬렉션이 한창 펼쳐져 있었다.
(고갱, 라울 뒤피, 피카소, 미로, 르꼬르뷔지제 등)
 

 
 
컬렉션이 끝나면 1층 출구로 나올 수 있다.
로비에도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한가득..

 
 
굿즈 퀄리티는 기대보다는 평범했다
 
한켠에는 르꼬르뷔지에 관련한 굿즈도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