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고다이지 야간개장
■ 기본정보
위치
https://maps.app.goo.gl/qSgSTrPRoyVZnKGg6
개장시간
9:00 - 17:00
야간개장 시간
17:00 - 22:00 (입장 마감 21:30)
야간개장(라이트업) 기간(2024)
봄 3월 말 - 5월 초
여름 8.1 - 8.18
가을 10월 말 - 12월
입장료
5000원 내외
웹사이트
https://www.kodaiji.com/e_illumi.html
■ 방문후기
4월 교토 여행중 고다이지 야간개장(라이트업)에 방문했다.
보통 교토 내 봄철 라이트업 행사는 벚꽃 시즌에 한정되어 있는데, 고다이지의 경우는 5월 초까지 진행하고 있어 운 좋게 방문할 수 있었다.
바로 옆에 산넨자카, 니넨자카도 같이 있어서 인적 없는 야경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상가들이 일찍 문을 닫아서 8시 정도만 가도 사람이 없다.
야경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께 추천할만 하다.
4월 말 한창이었던 철쭉
멀리 보이는 교토타워와 호칸지 사탑
고다이지는 17세기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부인이 그를 기리기위해 지은 사찰로,
내부에 정원, 호수, 본당, 작은 대나무 숲이 있다.
히가시야마 산자락에 지어져있어 내부에도 약간 경사가 있다.
라이트업 시기에는 미디어월 전시도 한다.
레파토리는 그리 길지는 않다.
같은 영상 회사에서 니조성에도 유사한 전시를 하는데,
니조성이 규모가 훨씬 더 크고 가격도 훨씬 비싸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이 이 연못이었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날에 꼭 방문해보는 걸 추천한다!
마지막 구간에 있는 대나무숲도 예뻤다.
작은 빛을 쏘아서 반딧불이 처럼 보인다.
관람을 마치고 온 김에 니넨자카, 산넨자카도 산책했다.
8시만 지나도 사람들이 거의 없다.
교토 홍보사진으로 자주보았던 구도..
호칸지 사탑을 찾아오면 볼 수 있다.
https://maps.app.goo.gl/VcBxxYTBwixweAzb7
숙소에 돌아가느라 기온, 시라카와 거리도 들렸다.
밤에 사람들이 다 어디 있나했더니 폰토초, 카와라마치, 카모가와에 잔뜩 있었다..
12시 넘어서 까지 사람들이 잔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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