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더현대서울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전 : 라울 뒤피
퐁피두센터와 더현대서울, 지엔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후원
20세기 주요 예술가 중의 한 명인 라울 뒤피의 작품 세계
'전기 요정' 연작 오리지널 포함, 총 130여 점의 작품(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도자기 등)
■ 기본정보
전시기간
2023.05.17 ~2023.09.06
위치
더현대 6층 Alt.1
주차장
올림픽
영업시간
월-목 10:30~20:00
금-일 10:30~20:30
*매표 및 입장 관람 종료 1시간 전 마감
입장료
성인20,000원
청소년15,000원
어린이13,000원
오디오가이드(무료)
H.point 어플에서 무료 재생 가능
(개인 이어폰+폰 지참)
예매 링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03551
라울 뒤피
'색과 빛의 화가' 라울 뒤피(Raoul Dufy, 1877년 6월 3일 ~ 1953년 3월 23일)는 프랑스의 화가이다.그는 인상파의 전성기에 프랑스에서 태어나 생애에 걸쳐 인상파, 야수파, 입체파 기법을 연구했으며,
일반회화뿐만 아니라 직물, 도자기, 판화 작품까지 시도한 다재다능한 천재 화가였다.
“나의 눈은 태어날 때부터 추한 것을 지우도록 되어 있다.”
■ 관람 후기
지난 주말 더현대서울의 라울 뒤피 전시회에 다녀왔다.
현재 예술의 전당과 더현대서울 두 군데에서 라울 뒤피 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본 라울뒤피 전시가 너무 좋았어서 8월쯤 예술의 전당도 다녀와볼 생각이다.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는 더현대...
빠르게 6층으로 향했다.
다행히 전시장 내부는 주말 저녁이었는데도 한산했다.
현대백화점 모바일카드 가입시 만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퐁피두 센터와 더현대는 모두 리차드 로저스의 설계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내부 사진 촬영은 '전기요정' 작품만 가능했다.
전시된 작품 수가 꽤 많았고, 뒤피 생애의 시간 순에 따라 12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구성되어있다.
청년시기 특정 사조에 얽메이지 않고 그는 인상파, 야수파, 입체파적인 표현기법을 연마하면서 그만의 회화 기법을 발전시킨 점이 인상 깊었다.
또 회화뿐만이 아니라 섬유, 도자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까지 도전했는데, 그의 도전정신과 천재성을 엿볼 수 있었다.
굿즈샵
굿즈샵은 전시장 내부에 있어서 티켓 소지시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작품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도록을 포함하여 굿즈를 대거 플렉스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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