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봄 경복궁 야간관람
■ 기본정보
기간
4월: 4/5 - 4/30
예매오픈: 3월 29일
5월: 5/1 - 5/31
예매오픈 4월 26일
관람시간
19:00 ~ 21:30 (20:30 입장마감)
* 매주 화요일 휴궁
가격
3,000원 / 1당 2매 판매
* 예매 후 현장발권, 신분증 지참
* 한복 착용 시 무료
> 한복 무료 입장 가이드라인: http://www.royalpalace.go.kr/content/guide/guide01_tab07.asp
교통
지하철 안국역/ 경복궁역/광화문역 이용
주차장 O
주차장 운영시간: 06:00 ~ 23:00
소형차 기준 기본 2시간 3,000원 + 초과 시 10분 당 800원
예매처
11번가 단독판매
https://ticket.11st.co.kr/Product/Detail?id=267448&prdNo=5626407961
* 외국인은 동반인 포함 현장 발권 가능
■ 방문후기
지난 주말 경복궁 야간 개장에 다녀왔다.
티켓팅 오픈 때 맞춰 접속하니 무리 없이 예약 가능했다.
다만 금토일의 경우 표가 빨리 매진된다.
최근에 항상 미세먼지가 심했었는데, 이 날은 운 좋게도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었다.
7시에 맞춰 도착하니 인파가 꽤 있었다.
입장 전 우선 현장 발권이 필요하다.
발권 부스에서 전화번호 또는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표가 출력된다.
7시에 방문하니 10분정도 줄을 선 것 같다.
최근 해가 워낙 길어져서 7시 30분쯤 입장하니 아직 많이 밝았다.
찐 야경을 보고 싶은 분들은 어둑해질 무렵 입장하면 발권 줄도 적고해서 더 편할 것 같다.
역시 덕수궁 야간관람의 하이라이트는 이 각도에서 본 경회루인 것 같다.
잔잔한 호수에 데칼코마니 처럼 비친 나무와 건물의 모습이 과연 인상깊다.
멀리서도 일월오봉도가 선명하게 보인다.
왕좌에서 광화문 입구까지 곧게 이어져 있어 시야가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광화문 안에서 밖쪽을 바라보는 파노라마 뷰도 좋아한다.
내 기준 가장 서울스러운 장면 중 하나인 것 같다.
현재 경복궁에서는 생과방과 별빛야행 행사 또한 진행 중이다.
좋은 날씨가 다 가버리기 전에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을 권한다.
이맘때쯤 저녁 즈음에 느낄 수 있는 산들바람이 참 좋다.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fes_detail.do?cotid=e996c687-41a5-490a-8a07-62861fef5b25&big_category=undefined&mid_category=undefined&big_area=undefined&referrer=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A%B2%BD%EB%B3%B5%EA%B6%81%20%EC%83%9D%EA%B3%BC%EB%B0%A9&os=10047540&pki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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