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남부터미널/서초 맛집] 카페 드 요요(Cafe do Yoyo)

[예술의 전당/남부터미널/서초 맛집] 카페 드 요요

예술의 전당 근처 브런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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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위치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23길 33 지하1층

주차장X

남부터미널 역에서 도보 10분

예술의 전당 정문에서 도보 10분

영업시간

*일 휴무

월-토 09:00 - 19:00

 

 

평점
★★★★★

주말에도 한적한 동네 카페 분위기

샐러드, 파니니, 리조또, 파스타 등 메뉴 다양

고소한 커피 맛집!

예술의 전당 가기 전에 간단히 요기 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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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후기

주말에 예술의 전당으로 가는 길에 간단히 아점을 먹으러 근처 브런치 맛집을 찾아갔다.

주택가 사이에 위치해 있어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한산하고 분위기도 조용해서 대화 나누기에 좋았다.

지하 1층으로 되어있지만 사실 도로와 접해있어 채광이 좋다.

내부는 꽤 넓었다.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를 꾸며 놓으셨다.

주문 및 결제는 자리에 있는 테블릿으로 한다.

좌석은 2인석부터 6인석까지 다양하다.

메뉴는 

파스타, 리조또는 14,000 - 16,000선

포케는 15,000원

샌드위치류는 8,000원 선이다.

커피는 3,500 - 5,000원 선으로 꽤 저렴한 편.

 

필자는 새우 아보카도샐러드와 아아를 주문했다.

동행이 주문한 가지 파니니

 

개인적으로 메뉴들은 평범했지만 커피가 굉장히 맛있었다!

산미가 없으면서도 향이 깊어서 필자가 좋아하는 맛이었다.

 

 

예술의 전당에 방문할 일이 있을 때 한적한 카페에서 요기를 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는 가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