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페넥 스테이션(Fennec Station) 방문 / 레더호보백 구매 후기

[마포 ] 

페넥 스테이션 방문 / 레더호보백 구매 후기

 

 

■ 기본정보

위치

연남동과 연희동 사이, 역에서 조금 멀다

 

주차장 X


영업시간

매일 10:00-19:00

*브레이크타임 13:00-14:00

필자는 브레이크 타임에 방문해서 주변을 서성거리면서 기다려야했다...

 

홈페이지

https://fennec.co.kr/?NaPm=ct%3Dlh4xtry0%7Cci%3D0yO00003NiXyIgeyw1kc%7Ctr%3Dbrnd%7Chk%3Dc34d4d94f5d9ab047a4d195f4beb762007af092b 

페넥 FENNEC

■ 방문후기

유럽 여행 때 매고 다닐 가방(편함+안정+적당한 사이즈)이 필요해 하나 장만하서 페넥스테이션을 방문했다.

필자는 평소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페넥이 마음에 들었다.

역에서는 조금 먼데, 바로 앞에 마포05번 정류소가 있으니 마을버스로 환승을 해도 좋을 듯 하다.

 

 

내부도 깔끔하게 DP 되어 있었는데,

지갑의 경우 색과 디테일이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또 한 켠에는 셀프로 포장박스를 꾸밀 수 있는 섹션도 있었다.

오프라인 매장방문 이벤트로 괜찮은 것 같다.

구매할 때 보니 외국손님이 먼저 계산을 하고 있었는데, 해외에도 꽤 알려진 것 같다.

 

내가 보려는 호보백 라인은 매장 안쪽에 있었다.

 

 

■ 레더호보백 오프라인 구입 후기

필자가 구매한 모델은 아래 레더 호보백 블랙 이다.

 

출처: 페넥 홈페이지

상시할인 혜택이 있는데, 

이 모델의 경우 런닝상품이라 정가 107,000원에서 15% 할인받아 9만원대에 구입했다.

 

신규 회원 가입의 경우 혜택이 더 있으니 참고

 

오프라인 매장 행사

4/19-5.2  까지 8만원 이상 구매시 페넥 키링(18,000원)을 증정하고 있다.

 

 

 

여행용한으로 산 가방이라 편리함을 기준으로 골랐다.

한쪽에 고리를 걸 수 있어 여행용 스트링고리를 달기 편했다.

또 종종 캐리어 안에 구겨져들어갈 예정인데 재질이 부드러워서 부담이 없었다.

밑 부분이 좀 더 각져서 형태가 잡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무게감은 에코백 처럼 가볍다.

 

또 내부 양쪽에 안주머니가 있어서 좋았다.

이런 흐물거리는 가방의 경우 가방 내부가 항상 혼돈의 카오스가 되어버리는데,

다행히 안주머니가 있어 중요한 물건은 바로바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결정적으로 호보백 레더/나일론 중 레더를 고른 이유가 이 안주머니 수 때문이다.

나일론은 지퍼로 된 주머니 하나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