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 유럽여행_프라하 시내교통 이용법

프라하 시내교통

프라하 시내는 트램/버스/지하철로 이동 가능하다.
프라하는 교통카드 어플을 사용한다.

또 현지에서 유심을 바꾼 채 결제를 하는 경우 오류가 발생한다는 리뷰가 있어,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미리 결제 카드를 등록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액 결제를 자주 할 것 같아 필자는 수수료가 없는 트래블월렛 카드로 등록했다.

30분 / 90분 /24시간 /72 시간 권이 있다.

* 노인은 30분 / 90분 / 24시간 권이 있고, 반값 할인해준다!

30분권	90분권	24시간권	72시간권
30코루나 / 1880원	40코루나 / 2500원	120코루나 / 7500원	330코루나 / 20,700원

또 큰 짐이 있는 경우 따로 티켓(20코루나, 3시간)을 사야한다^^

프라하는 워낙 작은 도시라서 보통 전일권(24시간)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1. 자동판매기 발권(오프라인)
역에 있는 매표대 또는 신문판매대에서 필요할 때 마다 발권 가능
*단 종이 표의 경우 트램/버스 탑승 후 펀칭 머신으로 반드시 표를 펀칭해야 한다.

2. 어플 이용 (PID Litacka)

어플 설치 후 회원가입 >

유효 메일 확인 링크 (G-mail 의 경우 스팸 메일함으로 올 수 있다) >

로그인 > 필요한 티켓 구매

티켓 고르기 화면

특이한 점이 짐이 있는 경우 추가로 표를 구입해야한다.

짐의 사이즈에 대한 정확한 규격은 못 찾았는데,

필자의 경우 큰 캐리어를 하나 들고 있어서 그냥 안전하게 하나 구입했다.

구입된 티켓란

필요한 시간에 Activate 할 수 있다!

*Activate 후 2분이 소요되니 탑승 전 미리 활성화해두자!
Activate 후에는 티켓을 찍는 건 없다고 하나 불시에 검문이 있다.

필자의 경우도 공항에서 내려 처음으로 트램을 타자마자 사복 검표원이 표를 보여달라고 했다.

사실 방문전까지만 해도 설마 진짜 검표를 할까? 했었는데 바로 검표당했다.

특히 교통수단에 탑승한 뒤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표가 activate 되어있는지 잘 확인하여, 불이익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관광객들은 눈에 띄기 때문에 더 신경써야 하는 것 같다.

유럽 택시 어플 후기는 아래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