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공항시장/김포공항 카페] 이가밀방_골목 속 인생빵집

[강서구/공항시장/김포공항 맛집] 

이가밀방

 

■ 기본정보

위치

공항시장역에서 도보 10분

 

주차장 X
가게 앞에 잠깐 정차 정도 가능

영업시간
일,월 휴무
화-토 09:00 - 20:00

시그니쳐 메뉴
소금빵 (9시쯤 빵 나옴)

 

평점
★★★★★
위치가 좀 아쉽지만 빵맛 최고

좋은 재료 / 갓나온 아침 소금빵 극락 / 소담한 분위기의 동네 빵집 / 커피 저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iga_mil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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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후기

이가밀방은 공항시장역 근처에 위치한 작은 베이커리 겸 카페이다.

워낙 유동인구가 없는 동네라 접근성이 아쉽지만, 같은 동네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굉장히 애정하고 있는 빵집이다.

 

 

젊은 남자 사장님이 혼자서 운영하시는 곳인데,

극내향인 처럼 보이시는 사장님이 항상 정갈하게 빵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같은 동네라 매일같이 보다보니 내적친밀감만 오르고 있다.

 

인스타에 올리신 글을 보니 과거 조부모님이 하시던 슈퍼를 개조해서 오픈하셨는데,

오랫동안 영업하실 각오가 느껴지는 것 같아 안심이다.

 

이가밀방 인스타그램

내부는 협소하지만 4-5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한 개 있다.

 

 

항상 5-6시면 빵이 거의 다 나가있는 것 같다.

특히 유명한 소금빵은 오전이면 다 나간다.

 

빵은 모두  정갈한 느낌이 나서 좋다.

유기농 밀가루와 고메 버터를 사용한다고 한다.

 

또 가격도  1,600  -  5,000 원 대여서 굉장히 합리적이다.

 

또 이 집 에그타르트, 피칸타르트는 시트가 얇아서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이 고구마카스테라도 다른 곳에서는 본적이 없어서 식니쳐 메뉴 같다.

쫀득한 페스츄리에 가벼운 그림, 고구마 카스테라가루가 얹어진 사탄의 맛이다.

 

매장에서 먹으면 이렇게 먹기 좋게 썰어서 담아주신다.

 

이가밀방 인스타그램

 

 

또 이가밀방의 시그니쳐 메뉴는 바로 이 소금빵이다.

다른 곳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다. 

사이즈는 손바닥 보다 조금 작고 가격은 1,600원.

밑에는 엄청 바삭하고 윗부분도 겉바속촉.

9시쯤 갓나왔을 때 먹으면 정말 맛있다.

 

음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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