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카페?] 호랑이젤라떡_부드러운 모찌 젤라또

[해운대 디저트] 호랑이젤라떡

 

■ 기본정보

위치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38 115호, 116호

전용 주차공간 X (해수욕장 주차공간 이용 가능)
테이블 X
포장X
 
 
영업시간
화 휴무
월 수목금토일 11:00 - 22:00 / 브레이크 타임 17:00-18:10
 
시그니쳐 메뉴
구운  피스타치오(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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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후기

호랑이젤라떡은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찌 젤라또 가게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가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조금 불편한다. 
지하철역에서는 조금 멀고 필자는 버스를 타고 미포오거리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었다.
 

가게 앞에서 보이는 해운대 해수욕장

횟집으로 가득찬 건물 1층에 있다.

 
평소 웨이팅을 극혐하는 필자이기에 가게 앞 웨이팅을 보고서 순간 의지가 꺾였었다.
 
하지만 회전율이 워낙 빨라 이정도 줄은 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1인당 1개 주문 정책도 한 몫 하는 듯)
 
가게 쪽 도착하니 사람들이 너도나도 젤라떡을 하나씩 들고 돌아다니고 있었다.
 

 

가게 내부는 꽤나 협소하다. 
테이블 없는 베라 매장 느낌으로, 
주문 > 모찌를 받을 창구 번호 부여 > 점원이 바로 만들어 줌   
이 순서로 모찌를 주문해서 받기까지 굉장히 효율적이다.

메뉴는 위 다섯가지, 필자는 시그니처인 구운 피스타치오를 주문했다.

주문하면 바로 앞에서 젤라또를 모찌로 감싸서 주신다.

색소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 듯한 색감이 마음이 든다.
 

젤라또는 쫀득한 느낌은 아니지만 천연 재료 맛을 잘 살린 고급진 맛이었다
모찌 부분은 두껍지 않고 쫄깃한 맛!
부담없이 먹기 좋다.
밑에 받침은 놀랍게도 1회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