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6월 4박5일] 2일차 일지
일정
1일차 : 인천 > 오이타 공항 > (버스) > 유후인 > 히타
2일차 : 히타 > (버스) > 후쿠오카
3일차 : 후쿠오카 < (버스) >다자이후
4일차 : 후쿠오카
5일차 : 후쿠오카 > 인천
이날은 다자이후에서 반나절, 후쿠오카에서 반나절을 보냈다.
하카타역에서 바로 아침을 먹고 출발했다.
지하 1층 푸코에서 먹는 튀김우동
튀김은 별로였는데 하카타식 우동면 식감이 특이했다
역사 1층에서 찾아해멘 신선
촉촉한 과일샌드 겟
다자이후행 버스
아침을 먹은 뒤 하카타역앞
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시외버스를 이용했다.
버스터미널 1층에 분홍색 라인을 따라가면 다자이후행 버스를 탈 수 있다.
현장에서 줄을 선 순서대로 탑승해서 시간대별 예매는 필요 없다.주말에는 거의 12-15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다.
https://maps.app.goo.gl/Q7drmq7xYZiJay7c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하카타 버스 터미널 · 후쿠오카시, 후쿠오카현
www.google.com
다자이후행 버스 시간표
편도 가격은 700엔이다.
필자는 이날 후쿠오카 그린패스를 이용했다.
다자이후
40여분쯤 버스로 이동해 도착한 다자이후
여기도 역시 작년이랑 달라진 점이 하나도 없었다
12시쯤 도착하니 복작복작 했다.
랜드마크인 스타벅스
6월 첫주에 방문햇는데 수국이 만개까지는 아니어도 보기 좋게 피어있었다. 이 시기에는 수국보다 붓꽃이 메인인듯 하다.
연못에 활짝 핀 붓꽃과 수국
카사노야
https://maps.app.goo.gl/RRC7N6tsW6hVTAwX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카사노야 · Dazaifu, Fuku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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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방문했던 카사노야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아서 재방문했다
외부에서는 카페가 잘 보이지 않아서그런지 손님이 붐비는 편은 아니다.
오늘도 집 나간 초첨
아이스 말차+ 모찌구이+ 말차플로트를 주문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차분한 분위기가 좋다.
찻집에서 숨을 좀 돌리고서 상가들을 구경했다.
명란센베로 유명한 멘베 멘타이코
(공항에서 사도 된다!)
주먹밥구이도 판매
반나절 구경 후 다자이후에서 하타카로 복귀
다자이후 역 앞 버스터미널에서 하타카행 버스를 탈 수 있다.
하코자키궁 수국축제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온 뒤 수국정원을 보러 하코자키 궁으로 향했다.(인당300엔 / 9:30-17:00 운영)
로바타 햐쿠시키
4시30분에 맞춰 예약한 로바타 햐쿠시키에서 저녁을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