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카노시마미술관_모네 특별전 후기

[오사카 여행] 나카노시마미술관_모네특별전

깔끔한 신식 미술관과 인상적인 특별전

 

■ 기본정보

위치
https://maps.app.goo.gl/HhoN8mTQDGRE6eUd9

오사카 나카노시마 미술관 · 4 Chome-3-1 Nakanoshima, Kita Ward, Osaka, 530-0005 일본

 
 
영업시간

화-일 10:00 - 17:00
*월 휴무

 
모네전 전시 기간
24.2.10 -  5.6
 
공식사이트
https://ticket.nakka-art.com/application/ticket/?ec=23090224749745&rc=005

大阪中之島美術館　チケットサイト

평점
★★★★★
특별전 가격이 꽤 비쌈
접근성 좋음
신축이라 시설 깔끔
모네 특별전 작품 많음
굿즈 다양하고 품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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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후기

 
3월 말 오사카 여행 중 지하철 광고를 보고서 모네 특별전이 진행중인 걸 알았다.
주로 일본 내 소장 작품들 위주로 국내 순회중인 전시인 것 같다(연초에는 도쿄에서 했음)

장소는 나카노시마미술관으로,  오사카역, 난바역 가운데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다.
마침 우메다역 인근 호텔을 이용중이었어서 버스로 금방 도착했다.

 
 
작년에 오픈한 새 미술관이어서 내외관 모두 깔끔했다.

 
시그니쳐인 야외 고양이 조형물... 무슨 감성인지 모르겠다!

 
 
이날 금요일 아침에 오픈런을 했는데,
개관 30분전부터 이미 대기줄이 있었다.
일본에서 모네가 인기가 높은 거는 알고있었는데 평일에도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웬만하면 미리 웹사이트에서 티켓팅은 해오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내부에서는 일부 작품들만 촬영이 가능했으나,
전반적으로 작품 수도 많고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어서 좋았다.
특히 수련연작이나 노르망디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인상 싶었다.

또 일본답게 굿즈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다

 
킨케이스 옆 네개 면에 모네의 정원 풍경을 담았다..

 
 
1층에도 미술관 굿즈샵이 있다

 
 
미술관 외부에서 보는 도심 풍경도 꽤 멋있다.

 
 
전반적으로 작품 수도 많고 굿즈도 예쁜 게 많아서 오사카 여행 중 방문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