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증미/등촌 카페] 오프레스트 로스터리 본점_보그지에도 소개된 세련된 카페

[강서구/증미/등촌 카페] 오프레스트_OFFREST

세련된 모노톤 인테리어와 귀호강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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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위치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59길 64 상가1동 오프레스트 로스터리 카페
등촌역이나 증미역에서 도보 7분
 

 

영업시간
월-금 8:00 - 22:00
토-일 9:00 - 22:00
 
 
시그니쳐
쑥페너와 테린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off.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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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강서구 최애카페
세련된 인테리어
고퀄의 스피커와 잔잔한 음악 덕에 귀호강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개인 작업하기 좋음
1층에 계산대 / 2층에 좌석이라 조용하다
음료랑 테린느도 맛있다.
시그니쳐 메뉴가 독특
주차불가
의자 테이블은 좀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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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후기

주말에 개인 작업을 하러 증미역 카페에 들렸다.
사실 외관을 보고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꽤 마음에 드는 카페였다.

 
 

1층 모습

카운터와 함께 한 켠에 로스팅 기계도 있다.
 
음료와 함께 원두도 판매중.

 

메뉴

 
커피는 원두 4개 중에 고를 수 있다.

 
 
이곳 시그니쳐는 쑥페너인데, 토치로 구운 마시멜로를 올려준다.
좀 달아보여서 필자는 안아직 안 먹어봤지만, 인기도 많고 보그(vogue)지에도 소개된 바 있다.

출처: 오프레스트 인스타그램

 
 
이곳 테린느는 글루텐프리다.
맛은 기본/치즈/흑임자/녹차/단호박 5가지

 
 
 
모던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위치가 주택가+오피스 쪽이어서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닌데, 
위치만 좀 더 좋았으면 훨씬 유명했을 것 같다.

 
11월인데 벌써 트리를 준비해두셨다.
연말 분위기가 난다.

 
차분한 분위기에 한몫 하는 게 바로 음향기기다.
주로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시는데, 스피커도 좋은 걸 쓰시는 것 같다.
재즈나 뉴에이지 풍의 음악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다.

 
 
소이라떼와 테린느
테린느는 엄청 꾸덕하고 많이 안 달아서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