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카페] 르솔레이_제니도 다녀간 마들렌 맛집

[연희동 카페] 르솔레이

재료를 아끼지 않는 구움과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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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위치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7-29 LE SOLEIL pâtisserie

영업시간
수-일 12:00 -19:00

월,화 휴무

 

 

평점
★★★★☆
구움과자 맛집

선물용으로 좋음

디저트 종류 다양

역에서 좀 멈

친절함

공간 협소 ( 곧 이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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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후기

르솔레이는 이미 너무 유명한 마들렌 맛집이다.

몇년 전 제과제빵을 하는 언니한테 추천 받아서 알게된 곳.

재료를 아낌 없이 넣는 뚠뚠한 마들렌을 파신다.

매장은 매우 협소하고 테이블이 4개정도오래 앉아있을 분위기는 아니다.

연희동 골목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쁘띠한 매장이었는데, 올해 11월 중순까지만 영업하시고  이사를 가신다고 한다.


손님들이 주로 디저트 포장을 많이 해가는 것 같다.
필자도 지인에게 줄 선물용 마들렌을 사러 방문했다.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결정장애가 왔다.

기억나는 건  오렌지, 호지차, 로즈, 말차, 피스타치오, 레몬, 땅콩 등등..

또 마들렌 외에도 갈레뜨, 까눌레 등등 다른 구움과자도 있다.

오후 2:30쯤 방문했는데도 이미 꽤 많이 팔려있었다.

특이하게 먹태+청양고추 조합도 있다.
신메뉴? 아님 시즌 메뉴 같다.

계속 달라지는 메뉴 라인업도 재방문을 하게하는 요소이다.

음료도 같이 파시는데  가격은 좀 높은 편.

선물용 포장 겟

우도땅콩맛
무난하게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