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여행 필수코스로 꼽히는 스타벅스.
여행객들은 보통 스타벅스 1호점과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두곳을 방문하는데, 두 지점을 방문해 본 후기 겸 비교 정보를 남겨본다.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세련됨, 넓음, 굿즈천국, 갓볶은 원두
위치
https://maps.app.goo.gl/DhZ1E1bKA9NtV32s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애틀 · Seattle, Washington
www.google.com
영업시간
매일 7:00 - 21:00
리저브 로스터리는 내부에 큰 로스팅 기계가 있는만큼 매장도 넓고, 안에 정말 굿즈가 다양하게 있다.
판매하는 원두 종류도 다양해서 구경하는 데만 시간을 꽤 썼다. 기념품을 사러 들리기 좋은듯 하다.
굿즈가 목표인 관광객들은 1호점 보다 여기를 우선적으로 들려야 한다.




또 의외로 한켠에 주류를 판매하는 섹션도 있어 밤에 들리는 것도 좋을듯 하다.





리저브 매장 한정 굿즈도 꽤 다양했다



패키지 디자인이 너무 예뻤던 시애틀 원두 시리즈


좌석도 많은편이나 오픈 후에 금방 자리가 차니 웬만하면 여유롭게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끝이 없는 굿즈들..

시애틀 원두 핸드드립과 치아바타 샌드위치로 아침을 해결했다.
개인적으로 굿즈도 너무 예뻤고 매장 자체도 아름다워서 꼭 들리는 걸 추천한다.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이었다.
■ 스타벅스 1호점
* 상징성, 작음, 파이크마켓 근처, 새벽 일찍 오픈, 좌석 없음
https://maps.app.goo.gl/K2XStCqNpAH39TxN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Starbucks · Seattle, Washington
www.google.com
영업시간
매일 7:00 - 21:00
스타벅스 1호점은 파이크 스트릿 마켓에 위치해 있어 동선상 넣기가 편하다.
그래도 낮에는 줄이 꽤나 길기 때문에, 필자는 오전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기전 새벽에 반짝 들렀다 갔다. 아침 7시에 열어서 좋았다.

오픈 시간에 맞춰가니 손님이 없어 바로 주문 가능했다.

1호점은 좌석이 없어서 굿즈 구매와 음료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베이커리류도 전무.







1호점의 경우는 아무래도 상징성 땜에 방문하는 것 같다.
굿즈들도 디자인이 엄청 예쁘다는 느낌은 못 받았고, 판매하는 원두들도 한국에 똑같이 유통되는 상품들이라 메리트는 못 느꼈다.
두 지점 중 하나만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단연 리자브 로스터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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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17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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