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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여행/일본여행

[교토 호텔] 호텔 비스타 프레미오 교토_ 가성비 갑/ 방넓음/입지 깡패

by 브리즈17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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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위치
교토 시청역, 게이한 산조역, 가와라마치 인근
https://maps.app.goo.gl/XScKWU8vdReXRDU5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호텔 비스타 프레미오 교토 · Kyoto, Kyoto

www.google.com




가격
트윈 1박 20만원

평점
★★★★★
위치 최고
버스, 전철, 지하철 접근 다 좋음
충분한 객실
깨끗함
밤에 조용함
대욕장 없음
가성비 최고
재이용 의향 100%



■ 방문후기


24.11.30-12.4 동안 엄마를 모시고 교토에 단풍 여행을 다녀왔다.
전에 교토 여행중에는 항상 교토역 근처 숙소를 이용했었는데, 늦은시간에 쇼핑이나 이자카야등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있었어서 이번에는 중심가인 가와라마치에 위치한 호텔 프레미오를 이용했다.

여행용으로 입지가 정말 좋고, 일본 호텔 치고 방도 충분히 넓고 특히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주변에 교토시지하철, 게이한 전철 모두 가깝고 가와라마치, 폰토초, 니시키 시장 등등 명소가 다 가깝다.

또 나라, 오하라 같은 근교를 다니는데도 편리한 위치여서 추천한다.

* 교토역<>오하라를 오가는 교토 시영버스 17번 정류소가 호텔 바로 앞에 있다.

*나라, 우지를 오갈 수 있는 게이한 패스를 이용하는 경우, 교토 내에서 패스를 수령하려면 산조게이한 역으로 가야하는데,  이 역이 호텔에서 도보 15분 거리이다.


상가쪽에 위치해 있어서 창밖뷰만 포기한다면 최고의 선택 같다.
추가로 차도랑 멀어서 밤에도 밖이 조용해서 정말 좋았다.

동시에 가격도 합리적!
또 교토에 오게된다면 무조건 또 예약할 거다.

대욕장 등 부대시설은 없지만 여행에 필수적인 입지, 룸 컨디션, 가격 만으로 단연 최고.

외관
로비



12월 첫주 방문,
단풍 절정기라 여러 유적지 광고지가 많았다.

명소별 단풍 현황도 알려준다


객실은 6층까지 있고  지하랑 1층에는 카페테리아가 있다.
교토에 먹을 게 워낙 많아서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다.



수페리어 트윈룸

연중 최고 성수기임에도 4박에 70만원으로, 1박에 18만원 정도였다. 두명이서 쾌적한 컨디션에서 지낼 수 있어서 가성비가 정말 좋았다.
20제곱미터 넓이였고, 큰 캐리어 두개 펼치기에도 충분!

심지어 욕조도 큰 편이다.



주변


호텔을 나와 가와라마치 대로변을 한번만 지나면 바로 시라카와 강변과 상점가가 나온다.

걸어서 10분이면 카모강도 나온다.



또 3분컷에 위치한 차오차오교자.
관광객들 위주로 찾는 식당 같은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다.
간단히 맥주한잔 하기 좋다.
직원들도 활기가 넘친다.

[교토 맛집] 차오차오교자_일본 만두 그랑프리 1위 맛집 - https://breeze117.tistory.com/m/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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